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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

[노래뭐듣지] 부끄뚱 - 은근히 낯가려요(feat.라비) <뮤비/가사>

by 둥근돌멩이 2021. 10. 1.

1박 2일 보는데

문세윤님이 노래하시더라고요!

요즘 부캐가 유행인데

가수 부캐로 부끄뚱!!!😊

이름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

부끄뚱 ㅋㅋㅋ뭔가 뚱카롱 생각난다능

근데 노래 들어보니

은근 멜로디가 좋고

중독성 있더라고요

찾아봤더니

라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더라고요!

피처링도 해주고ㅋㅋㅋ

많이 힘써주셨네용?😁

가사가 실제 문세윤님을 표현한 걸까요?

MBTI 가 유행인데 가사가

뭔가 ISFP,INFP 노래인 것 같아요!

(제가 ISFP INFP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내적친근감 생겨요

ㅋㅋㅋㅋ한번 들어보세용

 

부끄뚱 - 은근히 낯 가려요

https://youtu.be/DtTejicVcv0

https://youtu.be/u2a6bJQkoOg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 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생각보다 작아 보인다는 말도

내게는 상처가 되는 걸 아나요?

보기보다 조용하다는 말들도

하루종일 생각이나요

또 먹냐고 말하지 말아줘요

오늘 첫 끼에요

새벽같이 일어나

바삐 살다 이제서야 좀

숨 돌리려는 참이라구요

나도 치열하게 매일 살아요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 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은근히 낯을 가려

그래 화면 속 안에 내가 범인

조심스레 부탁을 하셔 찍은

우리 투샷들을 posting할 때 왜

#실물이 별로

_튕_기_는척 오짐

관심이 오롯이

아름다운 형상으로 표현되는 게

내 욕심일까 I don't know

이런 내가 너무 진지한 걸까?

여러분 우리 부끄뚱이는

생각보다 밥을 많이 먹지도 않고

여러 차례로 나눠 먹지도 않아요

여러분 우리 부끄뚱이는

배려가 몸에 배어

혼자가 편해요

귀여운 우리 부끄뚱이는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춤추자)

은근히 낯가려요

은근히 낯가려요

 

부끄뚱 넘 러블리해요ㅋㅋㅋㅋ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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